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1987년 소아내분비 연구회로 시작하여 1995년 소아내분비학회로 출범하게 되었고 2025년이 되면 역사적인 3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학회는 300명의 정회원과, 210명의 분과전문의가 함께 하고 있으며 2008년, 2022년 2번의 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Asia Pacific Paediatric Endocrine Society, APPES)
국제 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외적으로 학회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춘, 추계 학술대회, 1년에 4회 집담회, 분과전문의 교육등으로 학회회원들의 연구활동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학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다음과 같은 내용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려고 합니다.
첫째, 학회 회원들이 활발한 연구 활동과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3년 11월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제15대 회장 황 일 태
둘째, Annals of Pediatric Endocrinology&Metabolism(APEM) 학회지가 SCI 등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2025년은 학회가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3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국내 여러 유관학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학회에 더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와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 학회 회원들의 고견들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서로 화합하는 학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30주년의 길목에서 대한소아내분비학회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말부터 시작된 COVID-19 바이러스로 발생한 사태가 아직까지 수습되지 않고 2년여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학회의 학술행사도 대면하는 시행되는 정상적인 학술행사를 가지지 못하고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회원분들도 힘든 시기였을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우리 학회가 해야 할 일들을 놓치지 말고 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 학회는 2022년 올 해 창립 27년이 됩니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정회원 수는 300여명에 이르고 세부전문의도 160여명을 가진 중견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제가 14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해야 할 일들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올 해 10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소아내분비학회(APPE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2021년 11월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제14대 회장 황 진 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소아내분비학회(APPE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마무리함으로써 우리 학회는 국내외적으로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 학회에서 발행되는 학술지(APEM)가 SCIE에 등재되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학술지는 영향력지수(Impact Factor)가 계속 상승 추세에 있어 SCIE에 등재될 확률이 높습니다.
계속적으로 학술지에 지원과 투자를 하여 SCIE에 등재시키고자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제 27년이 된 우리 학회의 제도와 규정에 대해서 살펴보고 다듬어서 앞으로 학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 세 가지 외에도 유관 학회와의 활발한 교류도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중요합니다. 관련 학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우리 학회가 더 클 수 있는 기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학회 행사와 학회의 여러 가지 활동에 회원 여러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우리 학회는 더욱 더 번창해 질 것입니다.
저는 회원 여러분들이 학회의 주인으로서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여 도울 것입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들과 가족들에게 항상 평안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학회는 1995년 10월 창립하여 이제 내년이면 창립 25년이 됩니다.
사람에 비유하면 완전한 성인이 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준비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결실을 맺으면서 더욱 더 클 수 있는 전략과 목표를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앞으로 회장직을 맡게 된 2년 간 우리 학회의 제도와 규정에 대해서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에 더욱 더 도움을 주는 제도 정립에 힘쓰고자 합니다.
또 유관 학회와의 활발한 교류도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 학회도 어느 정도 자체적인 기반을 확립하였습니다.
관련 학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우리 학회가 더 클 수 있는 기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22년에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소아내분비학회가 개최됩니다.
2019년 11월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제13대 회장 황 진 순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개최됩니다.
APPES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학회는 국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학회가 창립된 지 25년이 되어가고 정회원들의 수도 200여명이 되지만 아직까지 풍부한 인력 풀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학회의 발전에 꼭 필요합니다.
학회 행사와 학회의 여러 가지 활동에 회원 여러분들이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우리 학회는 더욱 더 번창해 질 것입니다.
저는 회원 여러분들이 항상 학회의 주인으로서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들과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학회와 회원을 위해 조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어깨가 무겁지만, 원칙에 엄격하신 원로 회원님, 연구, 진료, 교육뿐만 아니라 학회 활동에 헌신적인 중견 선생님,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재능과 노력을 다하는 미래의 학회 기둥인 젊은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1987년 소아내분비연구회로 시작하여, 1995년 10월 28일에 회원 간의 정보 교류와 후학 양성, 양질의 진료와 지원,
연구를 통한 의학 지식의 확대 생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본 학회가 창립되어 현재 23년이 된 학회입니다.
창립 취지를 보면 저는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우리 학회는 1995년 첫 시작부터 다른 학회나 단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째, 새로 입문하는 젊은 의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입니다. 둘째, 여러 의료진들과 어울려 살겠다는 약속, 셋째,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미래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
넷째,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질병 통계를 생산하고, 일반인의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했으며, 다섯째, 회원 간 선의의 경쟁과 친목을 통한 상호 발전을 꿈꾸어 온 매우 자랑스러운 학회입니다.
이 모든 꿈을 이루기 위해 23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다하신 역대 회장님, 운영위원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4월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제12대 회장 신 충 호
앞으로 2년 동안 학회와 회원의 발전과 소아청소년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저와 새로운 이사진은 이제까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최소한 두 가지는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학회는 이제까지 학연, 나이, 지역, 성별, 병원 규모에 관계없이 많은 회원들이 행복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교류와 친목을 추구하는 학회 문화를 계속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현재 의료계 상항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으며, 향후 10년 뒤에는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부의 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회와 회원이 장기적으로 진료/연구/교육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위원회가 구상한 장단기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을 소중히 여기기에, 학회는 최대한 물적/인적 자원을 지원하겠습니다.
추진 기간이나 성패를 떠나, 가치가 있는 사업, 하여야 하는 사업이면 도전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회원님들의 조언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2년간 학회는 각 위원회가 이끌어 나가며, 회장으로서, 저는 여러분의 조언과 제안을 경청하고, 연배, 학연, 병원, 지역 등 배경이 다양한 회원들 간의 희망과 열정을 조율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회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믿음, 애정과 열성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